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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게임회사 취업 정보
    일상.. 그 따분함 2013. 3. 11. 09:36
    ▲ 각 게임사의 현위치와 이전 계획 여부.

     

     

    ▲ 게임사의 상반기 채용 계획.

     

     

    ▲ 각 게임사의 복지 혜택. 수시로 변경되는 만큼 확인이 필요하다.

     

     

    ■게임사 비전 살펴보니...글로벌 공략과 모바일 게임 사업 확대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의 안정성과 비전이다. 대부분의 게임사는 올해가 위기라고 보고 있지만 새 게임 출시, 모바일 게임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재도약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모바일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블루와 글룹스를 인수하며 모바일 게임 분야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자체적으로도 모바일 개발 전문 개발사인 ‘네온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고, 올해 모바일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란 포부도 함께 공개했다. 이 회사는 리니지 모바일 버전을 일본 시장에 우선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NHN한게임은 게임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로 이동하는 움직임에 빠르게 대처,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을 더욱 확대해 국내 게임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캐주얼과 코어 장르 등 자체 개발작 등 약 20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다.

    CJ넷마블은 자체 개발작와 퍼블리싱 게임으로 ‘글로벌 넷마블’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해 일본, 북미, 대만, 태국 등 4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거점을 확보했고 올해 각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 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을 일군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과 차별화에 집중하겠다는 것. 또 지난해 겪었던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웹젠도 글로벌 시장 공략이 최대 화두였다. 웹젠이 운영 중인 자회사 갈라넷은 북미/유럽에서 2천5백만명이 넘는 게임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부터는 ‘아크로드2’ ‘뮤2’ 등의 작품을 통해 게임 사업 강화에 나선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 이후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MMO장르의 온라인게임과 스마트폰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크폴의 후속작인 ‘다크폴:언홀리워’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온라인게임, 스마트폰게임 등 플랫폼을 떠나 우수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별해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한다.

    컴투스는 국내 1위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자체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 구축, 시장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게임 개발 등에 노력 중이다.

    이와 더불어 게임빌은 50여 종의 모바일게임 출시로 최고의 모바일 게임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 인사 담당 관계자는 “(게임업계는)정부의 산업 규제 움직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상반기 공채 모집 규모를 축소하고 수시 채용으로 꼭 필요한 인력만 충원하는 분위기”라면서 “게임산업은 다른 산업과 다르게 개발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프로젝트 실패에 따른 이직률도 높아 수시 채용은 당연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뉴스 스크랩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311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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